[루에랑] 첫번째 식사 🍽️
MONTHLY NEWSLETTER | 2024.09
루에랑의 첫 번째 식사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루에랑은 한국의 ʻ문화’와 ʻ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는
ʻK-Food Total Solution Provider’입니다.
저희 목표는 '한식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것이며, "가장 멋진 한국의 경험을 전세계 시골 할머니까지 전합니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완연한 날씨가 느껴지는 9월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풍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9월호에서는 추석의 이야기와 함께 루에랑의 최신 소식을 만나보세요.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이 가을을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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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랑, 냉동 치킨 만두 및 치킨 강정 EU에 첫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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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루에랑에게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루에랑이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냉동 가금육 제품을 처음으로 런칭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산 열처리 가금육의 EU 수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루에랑은 이를 선도적으로 활용해 프랑스 1위 유통업체 까르푸와 손잡고 유럽 소비자들에게 냉동 치킨 만두와 치킨 강정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의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사되었으며, 2024년 8월 첫 선적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유럽 진출을 통해 루에랑은 K-Food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루에랑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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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랑_늬우스 #말레이시아 #allgroo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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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올그루 만두 판촉행사 성황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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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랑은 8월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의 주요 매장인 Village Grocer, Aeon, Maxvalu에서 올그루 만두 4종(부추, 김치, 잡채, 야채)의 판촉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8월 18일까지 격주 주말 동안 진행되었으며, Village Grocer의 6개 매장, TFM Pavillion 1개 매장, Aeon Puchong 1개 매장, Maxvalu 1개 매장 등 총 9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만두의 다양한 맛을 소개하고,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루에랑은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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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ffaba & Ferrari, part of TriMas Packa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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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넷제로(Net Zero)' 목표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EU 의회는 2024년 4월부터 포장재 및 포장 폐기물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2030년까지 모든 포장재에 재사용 및 재활용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며, 재활용 가능성 확대, 중금속 함유량 제한, 과대포장 금지, 통일된 라벨링 기준 도입이 포함됩니다. 티백의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되었고, 2024년 7월부터는 음료 용기의 뚜껑이 용기에 부착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는 Tethered Cap 규정이 시행되었습니다.
이에 대기업들은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출입업체들은 이러한 규제에 대비해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검토해야 합니다. 루에랑은 현지 규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aT 현지화 지원 사업을 통해 법률 및 통관 자문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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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그 후: 친환경과 채식으로 재편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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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유럽 F&B 시장에서 채식화와 친환경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파리 올림픽은 전체 식단의 50% 이상을 비건 또는 채식으로 구성하고, 선수촌에서는 100% 프랑스산 식재료를 사용해 지역 농업을 지원하며 탄소 배출을 줄였습니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재사용 가능한 식기와 병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줄이는 등 다양한 친환경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그린’과 ‘에코’는 유럽 식품업계 진출의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유럽 전역에 걸친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HMR 및 외식 기업들도 플라스틱 사용과 환경 영향을 고려한 포장과 생산 방식을 채택해야 합니다. 루에랑은 자사 브랜드 hangroo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해, 채식 및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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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식품업계에서는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가 활발합니다. 가루쌀은 전분 구조가 성글어 제면, 제과, 제빵에 적합한 쌀 품종으로,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원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수입 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가루쌀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체들은 다양한 가루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우리쌀 만두’, 농심의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 하림산업의 어린이용 라면, 런던베이글의 가루쌀 단팥 베이글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사조동아원은 부침·튀김가루, 신세계푸드는 식물성 음료를 출시했고, 삼양식품은 냉동 군만두와 치킨을 개발 중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30개 이상의 업체가 가루쌀 신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가루쌀 재배면적 확대와 전문 생산단지 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루쌀 신제품들은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식품업계의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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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맛 모두 잡았다! 헬시플레저 💪 열풍 속 시원한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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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무더위 속에서 20대 사이에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헬시플레저는 건강(Healthy)과 즐거움(Pleasure)을 동시에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 아이스크림 시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CU의 저당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라스윗’이 판매 1위를 기록했고, CJ제일제당의 식물성 아이스크림 ‘얼티브 모나카’, 롯데웰푸드의 0kcal 아이스크림 시리즈 등이 출시되었습니다.
헬시플레저의 성공 요인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소비자에게 ‘타협하지 않는 선택’을 제공한 점입니다. 식품업계는 앞으로도 이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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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랑은 올해 10월과 12월에 열리는 SIAL Paris와 SIAL India 식품 박람회에 각각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루에랑 팀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현재 Sial Paris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으니, SIAL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부스 위치: Hall 5A Stand K184 Contact: luna.jeong@louetl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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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9월, 한국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추석은 한국의 추수 감사절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고, 풍요로운 수확을 기념하는 시간입니다. 올해 추석은 2024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 이어집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해당하며, 추석에는 가족들이 한복을 입고 조상의 묘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강강술래와 같은 전통 놀이를 즐깁니다. 또한, 송편을 함께 빚으며 가족 간의 유대를 다지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 한국의 전통 문화와 맛을 만끽하며 풍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 밤에 밝게 빛나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가정에 밝은 달빛처럼 환한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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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한국의 대표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 송편 (Songpyeon): 쌀가루를 반죽해 반달 모양으로 빚은 떡으로, 소를 넣어 쪄낸 뒤 참기름에 굴려 먹습니다. 송편에는 다양한 소를 넣는데, 깨, 팥, 콩 등이 대표적입니다.
- 잡채 (Japchae): 다양한 채소와 고기, 당면을 간장과 참기름으로 볶아낸 요리로, 부드러운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 전 (Jeon): 동그랑땡, 호박전, 동태전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부쳐 먹는 전은 추석 상차림에서 빠질 수 없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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